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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배드 마약왕이 판사로 돌아왔다 [Your Honor, 유 어 아너] 소개뉴올리언스에서 가장 존경받는 판사 마이클. 어느날 아들 애덤이 뺑소니 사고로 누군가를 죽음에 이르게 하자, 마이클은 아들에게 자수하라고 한다. 하지만 피해자가 범죄 조직 수장의 아들인 것을 알게 된 후 마이클은 자신의 아들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한다. 감상 미드 좀 봤다 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인생작으로 뽑는 '브레이킹 배드'. 그 쇼 중심이였던 마약왕 월터 화이트가 이번에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끝까지 가는 판사로 돌아왔다. (한국제목: 존경하는 재판장님)   '유 어 어너'는 판사 마이클의 아들, 아담으로 부터 시작한다.운전을 하다가 잠시 도로에서 눈을 때게된 아담,그 결과는 처참한 뺑소니로 이어지게 되었다.(사고씬때는 숨넘어갈뻔..) 이를 들은 아버지이자 판사 브라이언은 아들을 자백하게 하고.. 2024. 6. 10.
셀링 선셋 뉴욕 버전: NY 부동산 리얼리티 쇼 [Million Dollar Listing New York, 밀리언 달러 리스팅 뉴욕] 소개빅애플의 한 조각을 차지하기 위해 슈퍼스타 부동산 중개인드이 숨 막히는 경쟁을 시작한다. 뉴욕 럭셔리 부동산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리얼리티쇼. 애미상 후보작. 내용미국의 어마무시한 집들과, 억소리 나는 가격들 그 중심에 있는 미국 부동산 중개인들의 리얼리티 쇼. 'Million Dollar Listing NY' 이 코로나를 이기고 시즌9를 이어나가고 있다. '밀리언 달러 리스팅'은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부동산 리얼리티 쇼라고 해도 될만큼 엄청나게 장수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뉴욕 버전은 현재 시즌9 까지, 엘에이 버전은 시즌15 런칭이 기달리고 있다. 멈추지 않고 지속되는 시즌들이 벌써 얼마나 이 프로가 재밌는지 증명한다.'밀리언 달러 리스팅'은 크게 두가지 버전으로 있는데,-뉴욕의 팬트하우스 아.. 2024. 6. 10.
시즌 1을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였던 [Why Women Kill 2, 와이 우먼 킬 2] 소개쉿, 시체와 비밀은 묻어둘 것! 돋보이는 존재가 되고 싶은 평범한 주부 알마. 탐나는 것이 생긴 80세 재벌의 젊은 아내 리타. 1949년 LA, 욕망을 선택한 여자들의 치밀한 계획이 시작된다.  내용이에 21세기판 '와이 우먼 킬' 이 다시 한번 돌아왔다. '위기의 주부들' 과 '은밀한 하녀들' 을 성공시켰던 Marc Cherry가, 다시 한번 마이크로폰을 잡으며 '와이 우먼 킬' 의 성공 신화를 이어 나가려 한다.위 사진는 와이우먼킬의 감독님으로, 쓰시는 글과는 다르게 굉장히 인상이 매우 푸근하시다. 다만, 시즌 1에 모든 힘을 쓴건지, 시즌 2는 생각보다 솔직하게 말해서 시즌1보다 매력이 모자라다.우선 줄거리 부터 시작하자면, 고전적이고 뻔한 클리셰적인 이야기다. 동네에 부잣집 사모님들, mea.. 2024. 6. 10.
프로젝트 런웨이의 새로운 버전 [Making the Cut, 메이킹 더 컷] 프로그램 소개'메이킹 더 컷' 첫 시즌에서 하이디 클룸과 팀 건은 12명의 인정받는 디자이너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빈다. 디자이너들은 뉴욕에서 파리로, 파리에서 도쿄로 옮겨 다니며 차세대 세계적 패션 브랜드가 되기 위해 경쟁을 벌인다. 매주 우승한 의상은 Amazon '메이킹 더 컷'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마지막까지 남은 한 명의 디자이너는 자신의 브랜드에 투자할 백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내용슬슬 사라지는 패션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에 하이디 클룸이 'Making the Cut' 을 아마존 프라임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패션 서바이벌이 다 비슷하듯, '메이킹 더 컷' 역시도 매주 참신한 주제로 이틀간 옷을 만들고 런웨이를 하며 이뤄지는데, '프로젝트 런웨이'와는 다르게 매주 한명씩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2024. 6. 9.